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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출처 - 가부좌와 명상에 대하여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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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 라면 앉는 자세에 너무 구애 받지 마시고 편하게 앉으시라  조언하고 싶네요

가부좌 자세란 먼저  오른다리를 구부려 왼쪽 허벅지 위에 놓고 다시 왼쪽 다리를 구부려 오른쪽 허벅지에

올리는 것인데 이 자세는 통증이 심해서 얼마 견디질 못합니다

 

이런 까닭에 명상에 익숙한 이들도 반가부좌 자세를 애용합니다

먼저 오른 다리를 구부려 왼다리 정강이 위에 놓고 다시 왼다리를 구부려 오른쪽 다리 정강이 위에 놓는 자세 입니다

 

앉기 전에 방석을  접어서 뒤가 조금 높게 한다음 반가부좌 자세로 앉아 자리를 편하게 잡는 것입니다

뒤를 조금 높게 하는건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기에 뒤로 넘어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이 반가부좌 자세 또한 초보자는 한시간을 지탱하기가 어렵읍니다 첨에는 30분 부터 시작하시라 권하고 싶네요 정히 안되면 의자에 앉는것도 무방합니다만 기대지는 말고 척추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앉는 것은 이 외에도 나름 편하게 앉아도 좋은데 척추를 바로 세운다는거 명심 하시고,

 

눈은 감지는 말고 반눈을 뜨되 무얼 보는건 아니고 시선을 콧등위로 던져 두는 것입니다 눈을 감지 않는 이유는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명상의 두가지 장애는 수면과 잡념이람니다

 

혀는 윗 천장에 가볍게 갖다대며 침이 고이면 삼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많은걸 설명할려니 스페이스가 짧으네요 명상에 관한 입문서를 구해서 읽어 보시라 권할수 밖에 없군요

명상이란 무었이며 왜 명상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뜻이 있은즉 길이 열린다고 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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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화

서용칠 포교사님... 정성스러운 법보시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불자님들을 위하여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불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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