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6대 집행부 제 1차 중앙운영회의 개최
- 관리자 / 2010-01-13 00:00
- [중앙] 불기2554년 1월 12일 13시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의가 있었다. 임희웅 의장의 인사말에 이은 회의는 곽명희 부단장의 전 회의결과 및 활동보고가 있었고 심의 의안 상정으로 넘어갔다.임희웅 의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은 지역특성에 맞는 포교를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고 나는 뒤에서 이삭 줍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선 올바른 방향으로 단을 본 괴도에 올려놓고 그 다음에 여러분의 협조아래 한 발작만 앞으로 나가겠습니다.”라며 포교사단의 튼튼한 기반다지기에 중점을 두는 운영을 약속했다.심의 의안 상정 1안건: 임원인준과 임명의 건본단 수석부단장: 대구경북지역단 권대자, 부단장 서울경기 곽명희 김대수 운영위원: 계층분과 전문기, 군분과 윤기중, 사찰문화분과 최은자, 사회복지분과 이정태, 교육분과 백하현, 통일분과 권영익, 홍보분과 고미애, 문화예술분과 강예자, 무소유실천분과 정목희, 종교편향분과 배효준, 대회협력분과 김기호, 지역특별위원장 서울경기 송수진 부산경남 김태종 대구경북 김장수, 환경특별위원장 이차환2안건 : 선거관리위원회 해산 결의 건3안건 : 6대 감사 선출의 건(중앙감사 부산경남 강수대, 서울경기 진철희)4안건 : 2010년 사업계획과 예산 변경의 건5안건 : 감사지적사항 회계관리 8호 시행의 건6안건 : 규정개정의 건7안건 : 교구본사 방문의 건8안건 : 10주년 출범식 행사와 대의원 총회의 일정의 건9안건 : 10년사 발간 사업의 건10안건 : 인트라넷 사용의 건11안건 : 대전충청지역단 분단의 건12안건 : 정책기획팀(서울경기) 해체의 건위의12안건은 모두 통과되었다.
[광주 전남] 섬포교사업 위해 신안 암태도 현지방문
- 윤경숙 / 2010-01-13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 집행부에서는 지역 불교단체와 함께 섬포교의 효율적인 방안을 수립하기 1월 10일 신안군 암태도 노만사를 방문하였다 우리나라 섬 대부분이 마찬가지 이지만 특히, 서남해의 경우에는 타종교의 적극적인 선교로 불교 세가 약화되고, 사찰의 존립 자체가 어렵게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호남불교문화원에서, 재)대한 불교진흥원에사업비 지원 요청을 하여, 섬포교 사업비로 500만원을 배정 받았다이에 따라 호남불교문화원에서 포교사단에 섬포교사업을 함께 추진하자는 제안이 있어, 금번 현지 답사를 하게 된 것이다본 답사에 앞서 지난 1월 3일 단 사무실에서 이 지역 불교단체와 함께 실무자간 협의가 있었고, 이 자리에서 거점사찰을 중심으로 매월 1회 방문하여 포교활동 하고, 그 대상지로 로만사를 정하게 된 것이다
포교 사각지대 처처에 법음 꽃피운 부루나 존자 - 조계종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법보펌>
- 이정기 / 2010-01-11 00:00
- [중앙] 조계종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포교 사각지대 처처에 법음 꽃피운 부루나 존자기사등록일 [2010년 01월 11일 14:30 월요일]임희웅 조계종 포교사단장이 조계사 앞 불구상점 진열창 앞에 서자 상점 안에 있던 반가사유상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진정한 포교사란 우주의 중심에서 삼라만상의 법칙을 자각하고 깨어 있는 삶을 사는 이들이라고 믿는다.불과 며칠 전까지 만 해도 멀쩡했던 눈이었다. 안구가 부었는지 불쑥 쓰라려 왔다.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다. 거울에 비춰보니 실핏줄이 터졌는지 오른쪽 눈이 충혈돼 있었다. 새벽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로 교통망이 마비됐다는 보도가 끊이지 않았다. 업무 인수인계 이후 시작한 사무실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 쉴 틈이 없었다. 병원부터 다녀와야 했다.관측 사상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한 1월 4일. 백년 만에 내린 폭설로 서울 종로 일대는 부추꽃밭이 됐다. 차도와 인도의 경계는 가뭇없이 지워졌다. 사람 발자국만 선명했다. 출근 시간을 맞추기 위해 매일 같은 시각, 잰걸음을 걸으며 직장을 향하던 사람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를 좇아가듯 타박타박 종종걸음을 쳤다. 눈은 경계를 허물고 세상의 모든 분별심을 잠재웠다. 설색(雪色)은 그대로가 법신(法身)이며 설음(雪音)은 그대로가 설법인 진공묘유의 세상이 펼쳐졌다. 성과 속이 다르지 않다는 불이의 가르침대로 예토(穢土)가 바로 불국토임을 그는 다시 한 번 마음 속 깊이 되새겼다. 의사는 피로로 인한 결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처방전도 건넸다. 그럴 만도 했다. 취임 이후 보름 간 전국을 돌아다녔다. 포교단체 송년 행사를 일일이 챙겼다. 쉴 틈이 없었다. 돌이켜보면 젊은 사람들도 소화하기 버거운 일정이었다. 임 단장은 지난해 해발 5700m인 티베트 타쿠라산맥을 등정할 정도로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다. 그는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정해 ‘연로’라는 말이 무색했다. 총기도 여느 젊은이 이상이었다. 그런 임 단장이었지만 하루도 쉬지 않고 펼친 강행군은 무리였던 것이다. 잠시 상념에 들었던 그는 그러나 곧장 사무실로 향했다. 엄동설한에 얼어붙은 손을 비벼가며 전국 곳곳에서 전법에 매진하는 포교사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렸다.“포교사단 발전에 여생 바치겠다”진리의 등불을 처처에 밝히기를 서원한 임희웅(77, 정혜) 단장. 그는 1996년 64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포교사가 됐다. 포교사 자격을 품수한 이후 단 한시도 포교사로서의 본분을 잊은 적이 없다. 임 단장은 포교사단 창단 멤버다. 3대 수석부단장을 역임하면서 만든 팔재계 계행 운동을 주창한 당사자이다. 창단 초기부터 10년 간 궂은일을 도맡아 해 온 그다. 포교사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간 단장직 권유도 많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 젊고 패기 넘치는 개혁적인 일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부적으로 포교사들 간 불신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급기야 출사표를 던졌고 제6대 포교사단장에 당선됐다.“불법을 홍포하는 포교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때 비로소 부처님의 법음도 온누리에 꽃다운 향기처럼 맑게 퍼져나갈 것을 믿기 때문에 결정한 일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포교사단의 발전을 위해 여생을 보내면서 가진 것 없이 청정하고
포교사대학원 운영회의
- 곽명희 / 2010-01-11 00:00
- [] 포교사대학원 제1차 운영위원회의 포교사대학원 제1차 운영위원회의가 불기2554년 1월 11일 12시 운영위원장 계성스님과 양원준 포교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교원에서 있었다. 운영위원장 계성스님께서는 본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불교대학(신도기본교육과정 및 전문교육과정)과 본원 부설 포교사대학원의 발전방안을 검토해 왔다고 말씀하시며, 2009년 제9차 포교원회의 결의로 사이버상의 신도교육과 일반포교사 재교육(포교사대학원)을 통합하는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 규정을 제정하였다고 말씀하셨다. 디지털대학은 기본교육과 전문교육과정의 신도교육과 일반포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원 과정으로 나뉘게 되고 이미 포교사대학원을 졸업한 졸업생은 승계처리를 하게 된다. 심의사항은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 개설과 운영에 관한 협조요청의 건’으로 모두 통과되었다.1. 현 운영위원회와 교육위원회를 해체하고 디지털대학의 교무위원회로 승계2. 2009년 1월 11일 현재 포교사대학원 잔액을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으로 이관3. 현 포교사대학원 교과자료, 학사자료를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으로 이관4. 포교사대학원 비품을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으로 이관
대전충청지역단 제 1차 운영위윈회 정기총회
- 이장권 / 2010-01-10 00:00
- [대전충남] 대전충청지역단에서는 지난 1월9일(토) 대전 중구 태평복아구 집에서 경인년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단장으로 당선된 후 처음으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한 해인 강호희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단의 안정을 위해서는 단 사무실이 필요하다며 운영회의에서 사무실 임대건에 대하여 임준해 줄 것을 운영의원들에게 당부하였으며, 포교사들은 어디를 가나 일반 불자와는 달라야 한다며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책임지고다른 수행과 정진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강호희단장은 각 팀장들은 운영위원회의에서 있었던 회의 내용이 팀원들 전체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하였다.이날 운영위원회의 에서는 강호희 단장과 함께 대전충청포교사단을 이끌어갈 임원들 및 각 팀장들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제1차 운영위원회의 부의 안건- 지역단 사무실 임대의 건, (대전 중구 태평동 266-6번지 /지하 35평 전세 20,000,000원)- 운영위원회의 일시 변경의 건, (정기회의 매월 넷째주 토요일 5시)- 대전충청지역단 카페지기 변경의 건, (카페지기→ 지역단장, 운영자→홍보팀장, 부단장, 사무국장)- 충북 총괄팀 분단의 건, (2010년도 중에 분단 실시)- 교육위원 추천의 건, (정광성 전문포교사) - 기타 안건, (지역단 사무실 개소식 2010년 1월30일 예정, 포교활동 팀장 임명부단장→김기성, 김임중, 청소년팀→조선자, 자원봉사→권병부, 사찰문화해 설→신경운, 직장직능팀→김동수, 충남 총괄팀장→양학순,공지사항- 제 15기 포교사 자격고시 시행 (2월 21일 대전보문고등학교, 원서접수:1월11~2월20일)- CMS 가입 홍보- 임기 만료된 팀장 / 추천- 2010년도 포교사증 갱신대상자 :67명 감사보고 별첨 첨부
포교단체 신년하례법회
- 곽명희 / 2010-01-06 00:00
- [중앙]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은 불기2544년 1월 6일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포교단체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였다. 모범 공로자에 대한 표창으로 시작한 이 법회는 경인년 새 해에도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포교활동을 결의했다. 포교원장 혜총스님께서는 법어에서 눈으로 봐도 눈을 감은 마음자리를 유지해야하고 귀로 들었어도 듣지 못한 마음자리, 입이 있어도 모든 걸 다 얘기하지 않는 마음자리와 남녀 간에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밑을 가려야 비로소 세상이 조용해지며 청정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시며 안이비설신의에 머물지 말고 진정한 자기마음자리에 머물러야 참 불교도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공로상 수상자 명단사단법인 동련 사무국장 최미선, 불교레크레이션협회 간사 양선영, 불교여성개발원 교육팀장 하현정, 조계종출판사 주임 남미영, 조계종 출판사주임 남미경,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활동기획팀장 김정아, 포교사단 서울경기지역단간사 이명숙
포교사단 제6대 시무식
- 곽명희 / 2010-01-04 00:00
- [중앙]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의 경인년 새 해를 시작하는 제6대 시무식이 불기2554년 1월 4일 11시 30분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임희웅 단장과 임직원 일동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포교사단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시작과 끝이 같은 포교사로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늘 초심을 잃지 않는 포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포교사단 사무실 운영방안은 자원봉사자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므로 모든 포교사가 주인의식으로 뭉칠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포교사단 출범 10년을 맞았다. 이제는 성숙한 포교사단으로 갈등과 대립을 초월하고 화합과 협력으로 상생하여 포교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하나원 새해 첫 수계식
- 김계숙 / 2010-01-04 00:00
- [서울] 2010년 1월3일 통일분과 통일 2팀(팀장 홍성란)은 안성하나원에서 불자 교육생들의 수계식을 봉행하였다.천안 만일사 주지 마가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100 여명의 교육생들이 수계의식을 통해 불자로 새로 태어났다. 동참자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호계합장을 하고 5계를 받은 후 연비의식을 하였다. 대부분 탈북여성들인 수계제자들은 부처님께 귀의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였으며, 행사는 여법하게 진행되었다.수계식 후 계사스님은 법문을 통해 “오계를 잘 지킬때 여러분들의 인생이 진실 되고 행복해 질 수 있다” 며 “날씨가 춥다고 겨울을 잘 견디지 못하면 봄에 꽃을 피우지 못하듯이 앞에 놓인 어려운 일들을 잘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용기를 주었다. 자비행이라는 불명이 적힌 수계증을 받은 한 교육생은 “아직 불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님 말씀처럼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진실되게 살 것” 이라고 말 하였다.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천안 각원사 합창단과 한국레크레이션 협회 '춤누리’ 단원들이 ‘진도 북 춤’ 과 ‘입춤’을 선보여 하나원생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광주전남] 제8332부대 호국사자사
- 김원자 / 2009-12-31 00:00
- [] 광주전남 포교사단 군포교(2팀장 마준명)팀은 제 8332부대 호국사자사에서 독경대회를 12월27일 11시에 10명의 참가자와 부대병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포교사 5명의 심사로 공정하고 여법하게 하였다. 제8332부대(대령 장세훈)장의 휴가증을 상품으로 주어 병사들에게 독경대회의 열기를 느끼게 하였으며 ,독경대회를 매년 하여 올해 9회로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1등으로 일병 김범용이 예불문을 하였고 3명이 4박5일휴가와 상금을 받았으며 모든 병사들에게 참가상을 주었다 병사들과 함께 법회를 참석한 군인가족 아동 3명이 독경대회를 참가하여 병사들과 함께 부처님의 경전을 외우고 독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군인가족과 포교사들이 준비한 떡국을 먹으면서 기축년의 송년법회를 하였다.
[대구경북] 군법당 증축불사 발원법회
- 김계숙 / 2009-12-30 00:00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 군포교3,4,5팀(총괄팀장 장한상)은12월 27일 경북영천에 있는 제2탄약창 통일 안국사에서 법당증축 불사 발원기도법회를 봉행하였다.이 자리에는 은해사 포교국장 보연스님을 비롯해 부대장과 간부, 군장병등 사부대중 50여명이 동참하여 언제든지 부처님 품안에서 기도할 수 있는 새 도량의 불사가 원만히 이루어지길 마음을 모았다.통일 안국사 현재의 법당은 시설이 낙후되고 장병막사와 2~3㎞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비나 눈이 조금만 와도 법당을 가지 못하는 등 장병들이 법당을 출입할 때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군포교팀은 한국불교의 미래이자 희망인 불자장병들을 불교와의 인연을 심어주기 위해 은해사 주지(돈관)스님의 원력과 팀원들의 108배를 시작으로 모연문을 만들어 십시일반 동참을 권유할 것을 다짐하였다.또한 불사모연에 많은 분들의 수희동참을 호소하며 안국사의 새도량이 원만히 회향되길 기원하였다.동참계좌번호: 대구은행 294-13-046956(예금주:대구경북지역단 군포교팀) 연락처 : 019-515-5888(총괄팀장-장한상)제공/경공 오용석
[서울 경기]호국사자사 송년법회
- 이정기 / 2009-12-30 00:00
- [] 2009년12월27일(일요일) 화계사 포교사회는 화계사 자매부대인 76여단 3283부대 호국사자사 송년법회를 200 여명의 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즐겁고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화계사 포교국장 동재스님은 설법을 통하여 "불자 장병 여러분들! 날마다 좋은 날이니 하루하루를 열심히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하셨다.호국사자사 이정순 신도회장은 사자부대 장병들은 복 받은 사람들이라고 하시며 때마다 마음을 써주시는 화계사와 포교사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이정기 포교사의 사회로 노소영의 출연과 광동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카르페디엠의 공연으로 무르익은 분위기는 장병들의 장기자랑으로 이어졌고 부대장님 이하 많은 장병들이 즐거워 하였다.준비한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으니 장병들의 기쁨이 곧 우리 모두의 기쁨으로 돌아왔다.부대장님은 이렇게 좋은 법당에서 장병들에게 즐거움과 용기를 주신 화계사 신도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장병들을 위하여 포교사님들이 새벽부터 정성들여 마련한 육계장과 부침개는 정말 맛있었다.행사가 끝날무렵 하늘에서 새하얀 눈보라가 휘날리고 있었다. 행사에 동참해 주신 노소영양과 부모님, 광동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불기 2553년 송년 및 6대 지역단장 취임법회
- 권중하 / 2009-12-29 00:00
- [부산경남] 지난 12월 26일(토), 불기 2553년 송년 및 6대 지역단장 취임법회가 부산 하모니 웨딩타운 2층에서 포교원 포교부장 계성스님을 비롯하여 범어사 포교국장 일광스님, 통조사 포교국장 선혜스님께서 참석하시고, 부산불교신도회장 외 다수 내빈이 자리를 빛내 주시었다.김용관 포교사와 지은아 포교사가 사회를 맡고 이종규 포교사가 집탁한 이 법회는♧ 제 1 부(17:00~18:00) : 한글 금강경 봉독 (전체 포교사)♧ 제 2 부 (18:00 ~ 19:30) - 개회사 -------------------------------- 사회자 - 삼귀의 -------------------------------- 다 함께 - 한글반야심경 봉독 ---------------------- 다 함께 - 포교사의 다짐 -------------------------- 다 함께 - 축가 (오늘은 기쁜 날) ----------------- 음성포교팀 - 내빈소개 ------------------------------ 단 장 - 취임사 -------------------------------- 단 장 - 단기 인수 --------------------- 단장, 포교부장스님 - 축사 --------------------------- 중앙단장 강홍원 중앙차기단장 임희웅 - 축사(부처님은 이르시네) 및 청법가 -음성포교팀, 다함께 - 설법 -------------------------------포교부장스님 - 표창수여 -------------------포교부장스님, 중앙단장 - 공로패수여 --------------------------------단 장 - 임명장수여 --------------------------------단 장 - 치사 ---------------------범어사 포교국장 일광스님 통도사 포교국장 선혜스님 - 포교사의 노래 -----------------------------다 함께 - 사홍서원 ---------------------------------다 함께♧ 제 3 부 (19:00 ~ )
포교사 전북지역단 송년에밤
- 김영창 / 2009-12-28 00:00
- [전북] 전북포교사단(단장 김진수)은 12월 25일 오후4시부터 전주관광호텔에서 지역포교사 200여명과 많은 내·외빈을 모시고 송년의 밤을 거행하였다.금산사 주지이신 벽산 원행 스님,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부장인 계성 스님, 현 강홍원 조계종 포교사단장, 이희욱 차기 조계종 포교사단장, 김완주 전북 도지사, 송하진 전주 시장 사부인 오경진 여사, 박규선 도 교육위원 등 많은 내·외빈이 왕림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이날 송년회는 1부, 2부로 나뉘어 거행되었다.1부 '입재식'에서는 법회의식을 여법하게 진행하였다.시상식에서는 한해 동안 타의 모범이 된 포교사들의 포상이 있었다. 포교원장 상에는 김해수·김영창포교사, 포교사단장 상에는 배종시·김기흥포교사, 전북포교사단장 상에는 류재환·송병준 포교사가 수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원행 스님은 치사에서 전북 포교사들이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결집하여 전북 불교 홍포의 첨병이 되라고 주문하였다. 이어 포교부장이신 계성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포교사의 막중한 역할과 그에 걸맞는 위상을 갖추어야함을 피력하였다. 스님의 법문을 요약하면 이렇다.1. 현 2,000만 불자의 느슨한 결집이 타종교로부터 불평등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1,700년 역사의 불교가 더욱 공고히 결집하지 않으면 종교 편향은 계속될 것이다. 불교 신도의 결집의 중심에 포교사가 앞장 서야한다.2. 포교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구조적 개선을 강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불교 신분증을 정비하겠다. 현재 조계종단은 승려증, 포교사증,신도증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로 인해 포교사들은 포교사증과 신도증을 동시에 보유해야하는 불합리가 있었다. 앞으로는 포교사증으로 신도증을 겸 할 수 있는 불교 신분증의 정비를 하겠다.3. 지난 불교 결집대회(10.12)에서 보여준 포교사들의 열정에 감사하다. 내년 역점 포교사업으로 3곳에서 지역포교결집대회를 추진하겠다. 제주, 부산, 대구에서 지역포교를 부흥할 수있도록 지원과 힘을 실어주는 대회를 가져 힘있는 불교를 보여주겠다. 포교사들이 결집대회에 뼈와 근육의 역할을 해주어라.4. '유익중생'불교는 이익을 주는 집단으로 변모해야한다. 정치, 상업, 농업 이런 직업을 갖는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는 토양을 마련해야한다. 불교가 가장취약한 점이 불교를 믿으면 이롭지 못하다는 사회적 통념이다. 사찰과 농산물과의 연계를 통한 생산과 소비의 창구를 만들고, 사찰과 상업인들과의 연결을 위해 데이타 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은 매우 중요하고 절실하다. 유익한 불교가 되기위해 요즈음 세태에 맞추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이다. 5. '포교사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라는 말이 넘치게 하는게 나의 꿈이다.계성 스님의 법문은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따른 대안까지 제시해 주어 모든 포교사들의 갈채를 받았다. 2부 '화합의 마당'에서는 공양과 더불어 노래 경연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으며 화합의 장이 되었다. 밝은 내년을 소망하는 전북포교사단의 송년의 밤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15회 일반포교사 자격고시 시행 공고
- 관리자 / 2009-12-28 00:00
- [] 제15회 일반포교사 자격고시 시행 공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은 제15회 일반포교사 자격고시를 다음과 같이 시행합니다.- 다 음 - 1. 목적일반포교사 선발 및 자격관리에 관한 령 제3조(선발)에 따라 불교적 소양과 전문적인 포교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 양성함.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광주 전남] 광주 소년원 정기법회
- 윤경숙 / 2009-12-24 00:00
- [광주전남] 2009년 한해도 저물어가는 아쉬움을 갖고 소년원 포교에 얼마나 충실했는가 마음을 되새겨 본다. 일념으로 정진해야 깨달음을 이룰수 있는 좌선수행에 이어 한정순 포교사님의 설법이 이어졌다. 어린이법회에 정열을 쏟아 활기찬 법회경험이 있고 그간의 많은 경험을 토대로 원생법우들을 설득하는데 법회진행을 잘하셨다. 처음시도한 마주보며 절하기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꼭 부처님께만 절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상대가 부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절은 여운이 길게 갈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도 가정에서 가족끼리 서로 마주보며 절을 하면 가족의 소중함과 어디서건 나를 낮추고 상대를 공경하는 마음자세는 부처님표의 몫을 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하늘에서 흰눈이 날린다.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귀가를 위해 서둘러야 한다. 열정있는 청소년 포교 특히 지장보살의 대서원이 없으면 포교가 힘든 소년원 법회 그리고 아름다운 동행을 해주신 분들의 정성에 좋은 기운을 드리고 싶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