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디지털대학 제7기 졸업식
- 고미애 / 2011-02-28 20:13
- [포교사단] 기사작성.사진 : 한애경(기획팀장)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제 7기 졸업식이 불기 2555년 2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전창훈 포교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독송(집전 이복화 포교사), 포교사의 노래, 내빈소개와 곽명희 교학처장의 경과보고, 교무위원장 법산스님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법산스님께서는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다, 신행과정을 마쳤어도 계속 수행과 포교를 이어 부처님의 지고한 깨달음이 이 땅에서 실현될 때까지 열심히 정진하자고 말씀하셨다. 이어진 임희웅 포교사단 단장의 축사에서 임희웅 단장은 부처님이 출가하실 때 마부였던 찬나(channa)비구의 예를 들어 말씀하시면서 한국불교와 종단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둥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심재덕 동문회장의 축사와 혜총스님(디지털대학장)의 졸업포상, 장학생 포상, 졸업장 수여와 졸업 법어로 이어졌다. 혜총스님께서는 법어에서 부처님의 전도 선언문(모든 중생의 이익과 안락을 위하여...)과 포교의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졸업생과 함께 잡보장경 중 일부를 합송하셨다. 끝으로 포교사단 합창단의 축가와 사홍서원으로 모든 졸업식을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포상자 명단 포교원장상 : 서상태 포교사님 디지털대학장상 : 김인중 포교사님 교무위원장상 : 김성대 포교사님,최광집 포교사님 운영위원장상 : 양군수 포교사님,이승선 포교사님 포교사 단장상 : 박원달 포교사님 동문회장상 : 송수진 포교사님
디지털대학 제9기 오리엔테이션
- 고미애 / 2011-02-27 18:43
- [포교사단] 기사작성.사진 : 한애경(기획팀장) 불기 2555년 2월 26일 토요일 오후 12시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제9기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독송, 포교사의 노래에 이어 곽명희 교학처장의 경과보고와 양성홍 부운영위원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양성홍 부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너무나 벅차고 가슴이 뿌둣하다고 말하며 열악한 환경에 이렇게 많은 114명의 포교사님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또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하고 계속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교무위원장이신 법산스님께서 축하의 법문(입학법어)을 하셨다. 법산스님께서는 석가모니부처님의 일생과 깨달음을 익히고 공부해서 실천하는 것, 사성제(고제, 집제, 멸제, 도제) 중에서 고제의 원인, 이산 혜언선사발원문, 팔정도의 수행법, 화엄경 등을 말씀하시고 포교사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곽명희 교학처장은 포교사로서 디지털대학에 임하는 자세와 한국불교를 바꾸어 나갈 포교사로서의 수행과 포교의 방법 등에 대하여 말했고 이어서 임창렬 사무국장의 전문포교사과정 제9기 학사 안내와 전반적인 진행방식의 설명이 있었다.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제 9기 오리엔테이션이 사홍서원을 끝으로 여법하게 회향하였다.
불교식 가정제사 공청회
- 고미애 / 2011-02-27 17:59
- [서울] 기사작성.사진 : 왕영만(홍보위원) 불교식 가정제사 표준화를 위한 공청회가 불기2555년 2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주최, 불교생활의례문화원 주관으로 불교식 가정제사 시연회 및 불교식 가정제사 공청회를 열어 가정제사 정립을 위한 시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 불교식 가정제사의 절차 - 영가 모시기(거불·청혼) 시식 권하기(헌다·헌식) 불법 전하기(독경) 축원 올리기(축원문) 편지 올리기(편지 읽기) 영가 보내기(봉송) 제수 나누기(법식) 순으로 진행할 것을 제시했다. 구미례 의원은 불교제사목적은 고인의 기일과 명절을 맞아 고인과 후손이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함께 개달음을 얻기 위함이며, 고인을 추모하고 가족친족과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토론은 법안스님, 이성운님, 이송자님, 서화동님, 이성수님께서 종합적인 토론을 통하여 불교식 가정제사 정착화를 위하여 많은 불자여러분들의 노고가 필요하다고 토론하였다. 포교원은 이날 공청회를 통해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불교상제례안내서’를 출간, 불교식 가정제사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제1회 상벌위원회의 개최
- 고미애 / 2011-02-25 16:30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1차 상벌위원회의가 불기2555년 2월 24일 14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있었다. 이날 상벌위원회의에서는 포교사단 출범 11주년 기념법회에서 수상하게 될 수상자에 대해서 논의가 되었는데, 각 지역단에서 추천한 수상 후보 중 개인 27명, 팀 16팀이 수상하게 된다. 수상자를 가리는 공적평가는 단비납부, 연수, 교육, 행사참여, 팀활동, cms가입여부, 근속연수, 임원분담금(임원만해당) 등으로 평가되었다. 상벌위원은 총 10명으로, 김대수, 권영식, 문인목, 송성오, 리수실, 이만호, 한성웅 7명이 참석하여 회의가 진행되었다.
광주. 전남지역단 소년원팀 좌복 보시
- 윤경숙 / 2011-02-23 04:54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의 승원 이소영포교사는 교정교화1팀(소년원팀)의 일요정기법회에 후원 신도들과 함께 참석하여, 좌복 20개와 책자를 보시하였다. 이번 좌복 보시는 이소영포교사가 소년원팀의 법회에 참석하였다가, 원생들의 좌복이 낡고 작아서, 법회 기간 중에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고, 주위 신도들과 함께 원을 낸 것이다 이소영포교사는 지난 2010년 신규포교사가 되었으나, 짧은 기간에도 단의 힘든 일에 기꺼이 나서고, 활동이 매우 적극적이어서 자원봉사팀의 총무를 역임하고 있는 모범적인 포교사다 자원봉사팀 소속이지만 팀에 연연하지 않고,전통무용(한춤)에 일가견이 있어문화예술팀의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단의 각종 행사에 두루 참석하여 전면에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금번 소년원팀의 일요법회에는 팀원인 김미영 전명숙 포교사 이외에도, 자원봉사 총괄팀장인 김경태포교사, 문화예술팀장 이현하포교사, 사찰문화해설팀장 강막례포교사, 직장직능팀장 장송기포교사와 김애라포교사, 간사 윤경숙포교사가 참석하였다. 또한, 본 법회를 주관한 무착 이재언 사무국장은, 오계와 8고에 대해서 한문을 곁들여 자세히 설명해 주고, 좌복을 보시 받은 만큼, 언제 날을 잡아 절을 하자고 원생들에게 당부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의 소년원팀은 무착 이재언 사무국장이 10년여를 매주 일요일에 정기법회를 주관하고, 여름불교학교, 부처님오신날 행사 등 각종 행사를 여법하게 치루고 있는 지역단의 대표적인 팀이다
전 포교원장 정락스님 영결식
- 고미애 / 2011-02-22 15:00
- [포교사단] 기사작성.사진 : 한애경(기획팀장) 불기 2555년 2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대한불교조계종 제 2교구본사 화성 용주사에서 정락스님의 영결식이 거행되었다. 조계종 전 포교원장이셨고 세수 73세 법랍 53세인 스님께서는 17일 입적하셨다. 원로의원 수석부의장 밀운스님, 원로의원 월서스님, 정무스님, 혜정스님, 종하스님, 총무원장 자승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비롯한 10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정만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영결식은 1.명종(5타) 2.삼귀의 3.영결법요(희현스님) 4.헌다, 헌향(문도대표) 5.행장소개(포교원장 혜총스님) 6.추도법문(육성법문) 7. 영결사(용주사주지 정호스님, 장례위원장) 8.법어(정무스님) 9.자승스님(총무원장)의 추도사로 이어졌다. 자승스님께서는 추도사에서 이제 이 시대의 자비보살이셨던 스님을 다시 뵐 수 없다고 생각하니 언제나 해맑게 웃으시던 그 모습이 떠올라 오히려 슬픔을 가누기 힘들다고 하시면서, 그러나 이제 슬픔을 거두고 큰 스님의 포교원력을 이어 불교 대중화를 위한 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또 크나큰 포교원력 여의지 마시고 하루 속히 스님을 기다리는 사바세계로 다시 돌아오시라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10.조사(보선스님,중앙종회의원) 11.조가(용주사 합창단) 12.헌화(각계대표) 13.인사말씀(문도대표) 14.발인을 끝으로 모든 영결식을 마쳤다. 다비식은 번거로운 장례를 하고 싶지 않다는 평소 스님의 유지에 따라 시립 화장장인 수원시 연화장으로 향했다. 1939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1959년 김제 흥복사에서 전강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 1963년 범어사에서 보살계와 구족계 수지, 해인사 승가대학 졸업 후 1994년~1995년에 포교원장을, 1996~2006년에 제 2교구본사 용주사에서 주지, 총무원 기획실장 호법부장, 제 5대 제7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내셨다. “놓으면 행복해집니다. 순간의 선택이 미래 생까지 좌우합니다. 주는 것이 복입니다. 자기도 이익 되고 남도 이익 되는 삶을 사세요.“ 라는 유훈을 남겨두고 홀연히 떠나셨다.
제16회 서울. 경기 포교사 자격고시 수험생 인터뷰
- 구희철 / 2011-02-21 15:42
- [서울] 제16회 포교사 고시 응시자 인터뷰 포교사 시험 대비를 어떤 각오로 하셨는지요? 조계사 53학번 김성우 (법명 여천) 포교사 시험 준비 기간에 법사님한테 들은 부처님의 기본 가르침인 연기법을 위주로 해서 우리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되며 또한, 포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후에 어떻게 포교활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 너무나 고맙게 들었습니다. 꼭 포교사 자격을 취득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포교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불광사 구영숙 (법명 묘본) 50대 그 동안 수행생활을 하면서 포교활동도 많이 했었는데 환희심을 많이 느꼈어요. 공부하는 과정에서 제 자신에게 테스트를 하고 싶었지만 포교사가 된다면, 불교에 대한 부처님 법을 여러 사람에게 포교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꼭 이번에 포교사가 되고 싶어요. 수미정사 내(경인불교대학) 박창숙 (법명 화연정) 48세 공부했던 것보다 색다른 문제가 많이 나와서 어려웠어요 현제 하고 있는 일은 신도들에게 요가를 지도하고 있는데 요가를 하면서 신 도 들에게 부처님 법을 전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제가 공부를 더 해야 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포교사가 돼서 열심히 포교 하려고 합니다. 화계사 서은옥 (법명 무구심) 53세 불교 공부를 총체적으로 정리 한다는 마음으로 시험공부를 했어요. 이 기회가 아니면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요. 포교사가 됐을 때는 무엇을 하라고 하면 열심히 할 것입니다. "초발심의 마음으로요". 시험은 최선을 다 했습니다. 봉은사 김옥섭 (법명 보문) 66세 시험 문제는 대체적으로 문제 배열이 잘 된것 같아요. 수준이 높은 것도 있고 그렇다고 아주 쉬운 것도 아니였어요 공부하는 동안 젊은 사람들 하고 공부하다 보니 좋은 점이 많았어요. 포교사가 되면, 남들보다 나이가 더 들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 준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진은 글 순서다. 기획팀 수연성 송수옥
서울경기지역 제16회 포교사자격고시 시행
- 고미애 / 2011-02-21 15:25
- [서울] 기사작성 : 왕영만(홍보위원) 사진 : 홍상기(홍보위원) 불기2555년 2월 20일 제16회 서울경기지역 포교사자격고시가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혜총스님)의 주최로 총196명의 응시자가 참가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만해관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시험은 전국 8곳의 시험장에서 총935명이 응시하였다. 포교사고시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활동평가를 거쳐 8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데, 오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3월 4일 포교원 홈페이지와 포교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봉은불교대학, 불광불교대학, 조계사불교대학, 경인불교대학, 화계사불교대학 등 각 불교대학의 선배들은 새벽부터 고사장에 나가 후배들에게 떡과 차등을 나누어 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필기시험은 각 불교대학에서 2년 동안 학습한 과 , , , 등 종단 지정교재 범위 내에서 출제되는 필기시험으로 진행되었다. 임희웅 단장은 시험이 시작되기 전, 고사장을 돌며 격려사를 통하여 “오늘 포교사고시에 응시한 여러분께서는 앞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불교발전을 위하여 포교사로서 품수를 받고자 했던 초심을 잃지 말고 극복해 나가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오늘 포교사고시를 치른 모든 수험생들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전법자 부르나 존자의 굳센 용기를 잃지 말고 미래 한국불교의 새로운 초석이 되도록 축원한다.
제16회 포교사고시 시행
- 김효현 / 2011-02-21 13:18
- [강원] 제16회 포교사고시가 각지역단별 시험장에서 치루어진 가운데 강원지역단(단장 김경연)에서도 2월 20일 그동안 영동지역의 폭설로 인해 불편하였던 도로사정도 제설작업으로 좋아진 가운데 봄날씨 같이 따뜻한 날씨속에 강릉 명륜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치루어 졌다. 강원지역에서는 78명이 응시를 하였으며, 개인사정 등으로 몇명이 결시를 하였으나 시험에 임한 수험생들의 성숙된 질서의식 속에서 무사히 치루어 졌다. 시험에 응시한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드린다. 총괄팀별 응원 현수막도 곳곳에 걸리고... 강원지역 각 지역별 수험생을 선배 포교사님들이 반갑게 맞이하고... 수험표를 교부받은 수험생들의 환한 표정에서 여유가 보인다. 각 총괄팀별 응원부스에는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 되고.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며, 또 한편에서는 초조하게 기다리며... 시험전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응시생의 표정에서 비장함이 묻어난다. 마지막까지 꼼꼼히 총정리를 하며... 시험이 시작되고... 알듯 모를듯한 문제가 선뜻 답을 정하기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시험이 모두 끝나고 총괄3팀(속초)의 기념촬영 총괄2팀(동해)의 기념촬영.
지역사찰 신년하례인사 및 감사임명장 수여식
- 고미애 / 2011-02-21 11:36
- [포교사단]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지역 포교사단에서는 지역사찰을 찾아 신년하례인사를 올리고 있는데, 2월 8일 15시 포교원의 포교원장스님을 찾아뵙고 세배를 올렸다. 혜총 포교원장스님께서는 일일이 세배 돈을 주시면서 수행이나 포교는 베품이라고 말씀하시며, 베품이 있는 곳에 극락이 있고 욕심 없이 물 흐르는 대로 포교하며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세배를 올린 후 곧이어 포교사단 감사임명장수여식이 있었다. 법광 전상삼 포교사와 향운 이근착 포교사는 포교사단 운영위원회의에서 감사로 선출되어 이날 포교원으로부터 제6대 감사임명장을 수여받았다. 포교원장스님께서는 두 감사에게 포교사단 감사일을 잘 보아서 포교사단의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13시에는 조계사의 주지 토진스님을 찾아뵙고 세배를 올렸으며, 전날인 2월 7일은 개운사 주지 범해스님을 찾아뵙고 세배를 올렸었다.
제 16회 포교사 고시 및 제2차 운영위원회
- 구희철 / 2011-02-20 22:16
- [대전충남] 불기 2555(2011)년 2월 20일 제 16기 포교사 고시가 보문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있었다. 대전. 충남 포교사단과 충북 포교사단에서 100명이 고시에 응시를 했다. 선배 포교사들은 따뜻한 차와 떡을 준비해서 긴장된 응시자들을 격려 했고, 응시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포교 할 수 있는 역량들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고시에 응했으리라 믿어본다. 응시자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한편 포교사 고시가 진행되는 시간에 대전 충남 제 2차 운영위원회가 보문고등학교 법당에서 있었다. 강호희 단장님은 올해는 포교사단을 반듯한 기반위에 오려 놓고 싶다고 하시며 포교사 여러분들의 힘찬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할것을 당부 했다. 운영위원회에서 대전.충남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3월 중에 개최를 하고, 매월 집전의식을 개최하여 여법한 포교사로써 활동 할 수 있도록 교육 할 것을 토의 했다. 또한 대전지역 포교사들이 활동하는데 있어 팀을 재배치 받고 싶은 포교사들에게 기회를 주어 포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팀장님들의 열의 만큼 포교사님들이 열심히 활동해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복 많이 지으십시요^^ 홍보위원 진여심 김 기 화
제16회 포교사고시 무사히 치뤄
- 이갑덕 / 2011-02-20 21:44
- [대구] 제16회 일반포교사 고시가 대구경북지역단에서도 2월 20일 오전 8시30분부터 능인중고등학교에서 치루어졌다. 지역단에서 아침 일찍부터 선배 포교사들이 천막을 치고 따뜻한 차와 찰떡, 엿을 나누어주며 시험을 잘 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한편 김상수 단장님, 장재영 부단장, 차준옥 부단장, 조수호 사무국장과 중앙단의 권대자 수석부단장은 4개의 시험장을 일일이 돌며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평소에 익힌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모두가 합격하여 포교사의 길을 함께 갈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포교원에서 4분이 감독관으로 나와서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168명이 응시하였으나 사정에 의해 10명이 결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교시 60분, 2교시 60분의 시험을 친 수험생들은 생각보다 시험문제가 다소 어려웠다고 말하였다. 시험이 끝난 후 출신 대학별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표정이 모두 밝았다.
설날을 맞아 부처님께 새배를
- 이갑덕 / 2011-02-20 21:33
- [대구] 2월 11일 오후 7시부터 대구경북지역단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을 알현하는 통알법회를 열었다. 불교대구회관 5층 만불보전에서 12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염불포교팀의 집전으로 통알의식, 삼보통청, 화엄시식 순으로 엄숙하게 의식을 진행하고, 법회가 끝난 후 인근 식당에서 떡국을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부산, 경남지역 제16회 포교사 고시 고사장 이모저모
- 이종석 / 2011-02-20 17:56
- [부산경남] 대한불교 조계종 부산, 경남 지역단에서는 불기 2555년(2011년)2월 20일 오전 9시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소재 금정 중학교 교정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 16회 포교사 고시 290명의 수험생들이 필기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부산지역단 심재덕 단장님, 강수대 부단장님, 이해일 사무국장님등을 비롯하여 각 불교대학 선배 포교사들이 아침일찍 나와 수함생들에게 따끈한 차한잔을 대접하며 시험을 잘 치루어서 모두다 합격의 영광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통도사 포교국장 정도스님께서는 시험을 치루기 위해 교문을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합장인사를 하시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꼭 합격을 하시기 바란다고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이에 용기를 입은 수험생들은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나누며, 입실을 하여 마지막 당금질 공부를 하였습니다, 오늘 시험을 치루는 수험생 여러분 꼭 좋은 걸과가 있기를 부처님 전에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일찍부터 봉사활동을 하신 기존 포교사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일찍부터 부산지역단 송재림(법해) 차무차장님과 통도사 포교국장 정도스님, 강수대 부단장님의 모습 범어사 포교사회에서 많은 포교사 선배들이 나와 응원과 격려를 해 주고 있다, 한덕순(보현심), 김경희(여래화), 양명숙(법조화), 최영옥(안덕화) 은숙이(법성화) 신규범((법성)회장), 서주석(고성), 최용모(무문) 포교사님들입니다, 여여 불교대학 포교사회 선배 포교사님들입니다, 시험장의 모습입니다, 사무실에 모여 회의 및 포교사 고시 좌담을 하시는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임원진들입니다, 통도사 포교국장 정도스님과 포교원 신도국장 정무스님께서 부산지역단 임원진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2교시 시험직전 시험장 분위기 입니다, 제16회 포교사 고시 시험이 끝나고 모두 합격을 위해 힘찬 화이팅을 외치는 선배포교사와 수험생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합격의 영광을 기원하겠습니다, 포교사단 부산, 경남지역단 홍보위원 이종석(고불) 합장
서울지역단 포살법회
- 고미애 / 2011-02-19 17:54
- [서울] 기사작성.사진 : 한애경(기획팀장) 불기 2555년 2월 17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 개운사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에서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살법회가 열렸다. 경찰팀 서상태포교사와 염불 4팀장 정면포교사의 집전으로 시작된 이 법회는 금강경독송과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후 개운사 주지 범해스님의 법망경(재가보살포살본) 법문으로 이어졌다. 범해스님께서는 보살계 십중대계에 대해서 법문하시며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배를 의지해야 하고 어두운 길을 가기 위해서는 등불을 의지해야 하듯이 부처님 법을 따르는 이는 삼보를 의지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계율의 중요성을 말씀하셨고, 포교 일선의 첫째 덕목으로 전도는 상대를 감화 감동시켜야 하며 부처님 말씀을 잘 전달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어서 보살계 십중대계를 스님과 함께 합송하였다. 보살계 십중대계 1. 중생을 죽이지 말라 (살생하지 말라) 2. 주지 않는것을 훔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3. 음행하지 말라 4. 거짓말 하지 말라 5. 술을 팔지 말라 6. 사부대중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7. 자기를 칭찬하지말고 남을 비방하지 말라 8. 인색하지 말라 (자기 것을 아끼고 남을 욕하지 말라) 9. 성내지 말며 참회하면 잘 받아주어라 10. 삼보를 비방하지 말라 석가모니불 염송후 개운사 주지 범해스님의 법문을 끝으로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희웅단장은 신년에 각 사찰을 돌며 스님께 새배 후 변화된 시선으로 맞이해 주신 스님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하시며 말로 하는 포교가 아닌 실천하는 포교, 보여주는 포교로 새롭게 거듭나는 포교사단의 포교사가 되자고 다짐하셨다. 이어서 사홍서원과 산회가를 끝으로 이날의 모든 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