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구
단장 인사말
대구지역단 단장이 현 숙
존경하는 대구지역단 포교사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라는 대재앙을 맞아 일상생활이 크게 위축되면서 불법홍포를 위한 우리 포교사들의 활동 또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처처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올해는 크게는 종단 차원에 성파 종정예하 추대식을 앞두고 있으며, 우리 지역단에서도 저를 비롯한 12대 임원진들이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지역단도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 늘 자비롭게 이끌어 주시는 선배 포교사님들과 지역단의 포교사님들께 몇 가지를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불법홍포와 지식을 겸비한 불자 양성을 위해서 지역단 포교사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환한 미소로 지역단 포교사들이 늘 웃으면서 활동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포교사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저부터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지역단 포교사 여러분!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찾아서 하는 깨어있는 포교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면서 지역단의 발전을 위해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포교활동 함께 합시다.
삼보님께 귀의하고 불법홍포에 앞장서는 신장이 되어 불국토 건설의 선봉이 됩시다.
공부, 수행하는 일상 속에서 정법을 수호하는 포교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힘차게 정진합시다.
임인년 새해에도 포교사님들의 가정에 흑호랑이의 용맹스런 기상으로 활력이 넘치고 불보살님의 가호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장 진공심 이현숙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