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LA
단장 인사말

이 영 미
임인년 불기 2566년, 서기 2022년 1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로 근 2년을 넘게 모든 생활이 문을 닫고 편안하지 못한 생활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아름다움을 잊고 웃음을 잊은 듯 합니다.
불교성전에
“우리는 아름다움을 결코 소유할 수 없습니다.
소유로부터 자유로울 때 거기 비로소 아름다움이 드러납니다.
내 소유물이 아니라도 본인이 투명한 감수성을 갖추고 있다면
어디서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종교활동과 공부, 신행도 모두 우리의 것이니,
이 시간 이 때를 맞추면서 평편한 아름다움을 행하도록 여여하게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평안한 미소를 짓는 사회가 되길,
건강한 웃음이 피는 아름다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_(())_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LA지역단장 법력화 이영미 두손 모아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