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원
단장 인사말
강원지역단 단장최 상 호
불기 256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 해 포교일선에서 애쓰신 모든 포교사님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이루고자 하는 소망들이 더 큰 결실로 맺어지길 바라며. 부처님 가피가 항상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현대 사회는 과학의 발달로 풍요롭고 편리한 삶을 추구하고, 급변하는 현대인들의 욕구의 변화는 탈종교화, 종교의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을 특히 우리 포교사들은 포교현장에서 실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또 목전(目前)의 이러한 현실을 우리 포교사들은 분연히 일어나 역할을 해야 하는 책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난득 불법난봉’ 사람 몸 받아 태어나기 어렵고, 부처님 법 만나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인연과 불연을 모두 지었으니 부처님 가르침에 의지하여 깨달음을 향한 수행정진 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수행이 포교고, 포교가 곧 수행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소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지역단의 새해 첫 포교사업은 지역단, 총괄팀, 각 직능팀의 조직의 안정화. 둘째, 포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셋째, 대학생 불교 동아리 활성화. 넷째, 신규포교사 배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이 네 가지를 중점 사업으로
정하였습니다.
강원지역단 포교사 여러분!
저를 포함한 지역단 임원을 비롯하여 포교사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으로 강원지역단의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짐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68년 새해아침
강원지역단 단장 광진 최상호 합장